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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2019 유용한 어플리케이션 어워드

gogoriver 2020. 12. 30. 02:13

 

안녕하세요! 

안랩 대학생 기자단 강가연입니다.

2020년이 코앞으로 다가왔는데, 올 한 해 잘 마무리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2019년을 마무리하며 개인적으로 유용했던 어플리케이션 7가지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Ulike

평점 ★★★★★

유라이크에 속아 내 얼굴을 잊지 말자.

일단 필터가 너무 이쁩니다....ㅠㅠ

무슨 톤업크림 바른 것 마냥 뽀얗게 나와요!

보정 기능이 다양하고 본인이 원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미세 조정도 가능해서 티나지 않게 예쁘게 셀카를 찍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셀카 어플로 자주 찾게 되어서, 별 5개를 줬습니다! 


2. 헬로우봇

평점 ★★★☆

라리마야 내 타로점 좀 봐줘~

헬로우봇은 인공지능 챗봇입니다.

다양한 캐릭터가 각자의 역할과 분야가 있어, 분야에 따라 캐릭터를 선택하여 채팅하면 됩니다.

각각의 캐릭터가 개성 있고, 귀여워 더 호감이었습니다.

그중 라리마가 꽤 재미있었는데요, 타로점 기능을 무료로 제공하여 오늘의 운세를 알 수 있습니다.

UX가 깔끔하고 다양한 분야의 챗봇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복채를 광고로 받는다는 게 귀엽고도 아쉬워서

별점 두 개 OUT! 하였습니다.


3. 나우픽

평점 ★★★

배민 B마트 이전에 나우픽 있었다...

나우픽은 배달 애플리케이션입니다.

 편의점 제품 등의 소량의 제품을 무조건 30분 안에 배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역은 한정적이지만, 화장하고 밖에 나가기 싫은 젊은 여성 고객들이 많이 이용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최근 배달의 민족이 B마트를 선보이면서,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나우픽의 경쟁력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요기요라는 경쟁 업체와 제휴를 통해 본인의 역량을 유지하였으나,

딜리버리 히어로사(요기요)가 배달의 민족을 인수하게 되면서 이를 어떻게 타개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되는 바입니다.


4. VLLO

평점 ★★★

유튜버 도전?

VLLO는 비디오 편집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최근 VLOG를 통해 일상을 기록하고, 추억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요, 

이 애플리케이션은 비디오 편집을 잘 모르는 사람도 간편하게 비디오를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또한 기존 프리미어 등의 소프트웨어를 이용할 때 상당한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것에 비해

1만 원 정도로 비교적 저렴하게 유료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좋았습니다.


5. 자소설닷컴

평점 ★★★

독취사 + 구직사이트 + 자소서 멘토 = 자소설닷컴

자소설닷컴은 구직사이트입니다.

그러나 독특하게 취준생끼리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채팅방이 존재합니다.

채팅방은 원하는 기업, 직무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취준생끼리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어플 이름이 '자소설 닷컴'인 만큼 어플을 통해 자소서를 쓸 수도 있고,

자소서 연구소 등을 통해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다만 공채 위주의 구직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조금 아쉬움이 남아 별점 out! 했습니다.


6. 위젯칼

평점 ★★★

아이폰은 위젯칼이 답이다.

아이폰 최대 단점은 개인적으로 위젯 사용의 불편함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안드로이드를 사용할 때 위젯으로 캘린더를 애용하였기 때문에

아이폰의 위젯 기능이 여간 불편한 게 아니었습니다.

그러한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캘린더 어플이 바로 '위젯칼'입니다.

위젯칼은 ios 1위 캘린더 앱으로 깔끔하게 월별 일정을 파악할 수 있고,

본인이 커스터마이즈 하여 배경, 디자인 등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ios 기본 캘린더와 연동되어 기존 캘린더에 적은 일정이 위젯에 바로 반영되는 장점 또한 존재합니다. 

다만 광고가 시도 때도 없이 많아, 되도록 위젯 어플을 다시 들어가지 않게 되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기도 합니다.

(개발자님 광고 너무 많아요....ㅠ)


7. 세줄일기

평점 ★★★

짧지만 강력하다.

세줄일기는 혼자, 또는 친구와 함께 짧은 하루를 기록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인스타그램에 개인의 사적 이야기를 올리기는 부담스러운 사람,

연인 친구들과 함께 교환일기를 이용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입니다.

본인의 일기이지만, 내용에 따라 공개와 비공개를 설정할 수 있고,

비슷한 키워드를 소재로 일기를 쓰는 사람과 댓글을 통해 소통할 수 있다는 점 또한 큰 장점입니다!

무엇보다 사진 한 장과 세줄의 글이 깔끔하고 예뻐 후에 PDF로 변환하여 소장할 수도 있습니다. 

구구절절하게 적지 않고도 하루를 정리하는 세줄일기, 적극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안랩 대학생 기자단이 추천하는 애플리케이션 7개였습니다.

유익한 정보가 되시길 바라며, 올 한 해도 잘 마무리하세요.

다가오는 2020년 하얀 쥐띠에는 올해보다 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