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전 지인이 IBM C:LOUDERs를 소개해 주었다.
어차피 cloud를 배우고 있는 입장에서 이러한 대외활동을 해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지원하였다.
그런데 한참 까먹고 있었는데 갑자기 날아온 email!!
ㅎㅎㅎㅎㅎㅎㅎ
합격했다!!
사실 진짜 까먹고 있었는데 나는 역시 운이 참 좋다ㅎㅎ
그래서 본격적으로 킥오프를 수행했는데 하면서 느꼈던 것들과 IBM C:LOUDERS로서 어떻게 C:LOUDERs에 지원하였고,
첫 온보딩하면서 느낀 점 등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1. 지원방법
지원 방법은 사실 위 링크에 가면 자세히 설명되어 있긴 하다.
☞ 지원방법
① 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한다
② 무료로 제공되는 Introduction to Cloud 코스를 수강한다
③ 수강을 완료하면 받을 수 있는 IBM Cloud Core 뱃지를 따고, SNS에 인증한다
④ 인증한 SNS 포스팅 링크를 한국 IBM 디벨로퍼 애드보케이트팀(devel@kr.ibm.com)으로 지원자명과 함께 보내면 완료!
* 뱃지 인증 포스팅은 전체공개로 해주셔야 확인이 가능하며, 인증 확인이 어려울 경우 선발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IBM Cloud Core 코스 수강에는 약 4시간이 소요됩니다.
(요기 요렇게!)
근데 문제는 이 뱃지를 따는 게 생각보다 로그인이나 서버 점검 기간 등의 문제가 있었다.
해당 사이트는 cognitiveclass라는 사이트인데 무료로 질 좋은 강의를 많이 들을 수 있다(물론 영어에용)
그렇지만 가~끔 서버 에러 등에 이유로 이런 창이 떴었는데 이 창이 뜨면 강의를 들을 수 없어서 서버 점검 기간이 끝나고 수업을 들을 수 있었다.
그래서 사실 수업을 들었다가 까먹고, 다시 시험 보고. 다시 듣고 시험 문제 다시 생각하는 등의 과정을 거쳤다.
(그래서 점수가 안 좋았던 것 아닐까...?)
그래서 여기서 수업 듣고 시험 보고 뱃지를 얻어서 해당 내용을 email로 보내고! 또 sns에도 글을 올리면 끝이다!
2. 온보딩 후기
첫 온보딩에서는 IBM이라는 회사의 역사와 무엇을 하는지에 대해 배우고, 퀴즈를 풀며 IBM C:LOUDERs에 대한 소개와 활동 방향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다. 사실 온라인으로 대외활동 모임을 갖는 것은 처음이라 많이 긴장되었는데 IBM 디벨로퍼 애드보케이트팀과 기존 클라우더스 분들께서 정말 긴장을 1도 못 느낄 만큼 재미있고, 신기하게 진행을 해주셔서 좋았던 것 같다.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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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보딩과 등급
사실 난 온보딩이라는 말도 모르고 클라우더스에 들어왔다. (비전공자라서 모르는 건 아니닷.!!)
그래서 찾아보니, 온보딩이란 사회 및 성과 측면에서 신입직원이 빠르고 순조롭게 새로운 직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세스를 의미한다고 한다(근데 IT기업에서 많이 쓰는 단어는 맞다!).
즉, IBM의 작은 사회인 C:LODERs에 INDIGO BLUE로 첫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위와 같은 CLOUD에 적응하고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ㅎㅎㅎ그래서 나는 LIGHT BLUE라는, 유치원으로 따지면 병아리, 새싹 반부터 시작하게 되었다는 것이다!ㅎㅎㅎㅎ
라이트 블루 때는 디지털 에미넌스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즉 BLOG에 IBM CLOUD와 관련된 글을 작성하여 디지털 공간에 나를 표현하고 알리는 일을 하여, INDIGO BLUE로 레벨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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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CLOUD를 통한 시장 경쟁력 확보
이건 ZOOM으로 만나면서 스샷 해놓은 사진이다.
이 그림을 보면서 굉장히 인상 깊었고 기술 블로그를 보다 꾸준히! 열심히! 잘! 써야 하겠다는 의지가 생겼다.
위 그림은 시장에서의 내 가치를 설명하고자 할 때, 저러한 구성으로 쌓아가야 한다는 것인데, 사실 나의 입장에서는 비전공자이자 여러 활동을 통해 얻은 DOMAIN KNOWLEDGE, 새로운 것에 관심을 가지고 배우고자 하는 NEW TECH NOLOGY, 그리고 AI, CLOUD로 구성할 수 있을 것 같다.
최근 취준 기간이라 나를 Selling 하는 법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 이렇게 나의 가치를 표현하고자 할 때, 어떻게 구성할 것이고, 또 어떻게 테트리스처럼 쌓아갈 것인지 한번 정리를 다시 해서 자소서나 그러한 부분에 반영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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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CLOUD의 여정
아까도 말했지만 나는 아직 light blue 쪼랩이다. 해당 과정이 끝나면 한국 IBM이 인증한 임명장 및 수료증을 받게 된다. 따라서 열심히 배우고 열심히 정리하여서 LIGHT BLUE을 무사히 잘 마무리해야겠다. 이제부터 내 목표는 IBM Champion이다!! (๑˃̵ᴗ˂̵)و ♡
* 참고로 아직 한국에는 ibm champion이 없다고 합니다! 일본에는 1명 있다고 하네요~
그럼 다음으로는 본격적으로 IBM C:LOUDERs를 활용한 기술 포스팅을 해보겠다.
도커랑 파이썬 등 많은데 일단 클라우드부터 확실히 하고 AI나 데이터 분석 부문 강의를 듣고 글을 작성해봐야겠다.
to be continued~~~
* 지원링크
* cognitive class 무료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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